발매일: 11년 10월 11일 

씨리즈 3, 4만에 그란투리스모와 동급의 게임이 되어버린 포르자의 신작 4. 차량 광빨이 GT 쪽이 더 실사 같다는 느낌과 파나텍과 같은 고가의 휠만 제대로 된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GT보다 못한 점이 없는 많은 부분이 더 나은 수준에 이르렀다. 


화보집에 있는 탑기어 스티커 데칼은 R8 블레이드에 부착! 자리 잡는데 떼어냈다 붙였다 여러 번해서 금새 떨어질 것 같아서 두렵~


발매일: 2011년 9월 20일 (US)

Limited edition + 피규어 + 화보집 구성. 피규어는 생각보다 크기가 크나 크기에 비해서는 퀄러티가 갸우뚱. 특히 얼굴이 좀. 

발매일: 2011년 9월 20일

GOW의 삼부작 중 마지막 3편. 1편의 충격은 없지만 같은 세대의 콘솔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패키지 구성은 살짝 맘에 안 든다. 일반 DVD 케이스보다 두께만 두꺼워지면 될 것 같은데 면적까지 넓게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구성품도 훈장 이외에는 살짝 맘에 안 든다. 아트북이나 OST 등을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터인데.


순전 림보 하나 만을 보고 구입한 Live arcade 트리플 팩이다. Limbo는 Braid처럼 요즘에는 비교적 흔하지 않은 2D 플랫포머 게임. 분위기도 괜찮고 평도 좋은 편이다. Braid는 PC판이 패키지가 있었으나 Limbo는 모든 플랫폼에서 전부 online download로만 팔았고 그나마 엑박 라이브 아케이드 트리플 팩으로 패키지 비스므리하게 팔아서 이넘을 구입. 가격은 일반 360 게임의 반값 정도이다. ($30)

비록 포르자 모터스포츠 3 한정판의 디스크 하나를 분실하였지만 다행이도 나에게는 3 울티메이트 콜렉션이 있다. 지금까지 나온 3의 모든 DLC를 포함하여 저가로 발매된 북미판 패키지이다. 탑기어 DLC가 인상적. 
 

2까지만 해도 지원 휠이 형편 없었지만 3에서는 드디어 파나텍 포르쉐 휠을 공식 지원! 큰 단점이 사라졌다!

한정판 패키지는 틴 케이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구성이지만 종이 박스 안에 디스크 케이스와 키링, USB가 들어있는 박스 타입. 구성은 좀 애매하지만 표지가 알파리다~ R8이... 

문제는 이 넘도 플레이 디스크를 이사 중에 분실... T_T 하지만 나에게는~
http://anonym0us.tistory.com/427

 
PS의 그란투리스모 씨리즈에 비견되는 엑박을 대표하는 시뮬 계열의 레이싱 게임. GT는 씨리즈가 오래되어 브랜드가 강하고 지원하는 휠 종류가 많으며 비교적 차덕후가 많은 유럽 쪽에서 인기가 높다. 포르자는 짧은 씨리즈로 GT와 비견되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였지만 휠 지원이 빈약하여 포스피드백 지원 휠은 M$ 휠이 유일하며 그나마도 퀄러티가 매우 떨어진다. 가격조차 비싼 편. 거기다 게임 자체도 차덕후보다는 겜덕후한데 더 어필하는 면이 많은 듯 느껴진다. (지원하는 게임 모드, 중점을 둔 그래픽 포인트 등등)

패키지 구성은 아웃케이스를 벗기면 카본 같은 박스가 멋지게 드러나지만 틴케이스나 진짜 카본은 아니고 그 안에서 내용물을 꺼내는 순간 허멀건한 허름한 것들이... 보너스 책자도 GT를 노린 구성이지만 책의 내용은 차덕후를 위한 내용보다는 Making을 보는 듯한 느낌이. 



사놓고 오픈도 안 했다. 정발판과 같은 구성이니 뭐~ 정발판 오픈은 여기~ 
http://anonym0us.tistory.com/412


 
비록 PC판이 activation 회수 제한으로 못하게 되었지만 정발판 디스크를 이사 중에 분실하였지만 북미 한정판이 남아있다. T_T 도시락 케이스에 들어있는 종이 케이스의 디스크 수납 방식은 정말 맘에 안 든다. 


게임보다 먼저 나온 기어워3 한정 무선 패드.

포장은 헤일로 리치 한정 패드랑 똑같은 방식.


D-Pad를 돌리면 기존 방식에서 십자가 더 튀어나오는 방식으로 변환이 된다. 십자키로 욕먹으니 별 짓을 다 한다. ^^;


패드의 프린팅 이외에도 웨폰 스킨 DLC 코드와 이틀짜리 라이브 골드 패스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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