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o 에디션을 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한 Limited ed. 하지만 고민(?) 끝에 나노 에디션도 구입을... 지금쯤 비행기 타고 오고 있을라나? 사기당한 것만 아니라면... ^^;;;

아무튼 Limited ed.은 제공하는 DLC 아이템이 몇 종 더 있고 표지가 반짝거리는 글과 로고로 찍힌 부분이 있다. 디스크 프린팅도 조금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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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인 걸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겨우 예약한 코덱스 에디션... 하지만 며칠 후 재고 없음이 재고 있음으로 풀리더라는... ^^;

지금까지 구입한 AC 씨리즈들. 1은 그래픽 카드 샀을 때 번들로 몇 개 구했는데. 너무나 재미가 없어서 (졸음유발 겜) 패키지 구입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었고 번들 몇개도 다 뿌리고 하나만 예의상 소장.

 

정발 DVD 케이스가 박스 타입이라서 코덱스 에디션에 들어가지 못하고 따로 주는 진기한... -_-; 성의 부족 인트라링스...



코덱스 에디션에 들어있는 함은 그냥 쌩 플라스틱. 겉 뽀다구와는 달리 실제로는 완전 싸구려 느낌. PS3 갓오버3 한정판의 판도라의 상자에 비교하면... -_-;;;


그래도 내용물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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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회사인 크라이텍의 최신작. 크라이텍은 항상 PC의 업그레이드를 요구할 정도로 환상적인 그래픽을 보여줬었다. 비록 이 전작들이 파크라이와 크라이시스 밖에 없었긴 했다. 하지만 2는! -_-; 크라이텍 최초 콘솔 멀티 플랫폼 답게 전작보다 나아진 점보다 구려진 점들이 훨씬 더 많은 몇 안되는 씨리즈 물 중에 하나. 3D 지원 하나 빼고 맘에 드는 점은... -_-; 아무튼 씁쓸하다.  

전작의 패키지들과 함께~ 


전작의 간지나는 미래형 슈트와는 달리 고릴라 근육에 더 가까운 간지 조차 줄어든 2의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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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통일을 이루고 김정일인가 그 아들내미인가가 그 덕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후 미국을 침공하는 내용을 다뤄서 화제가 된 홈프론트! 그 화제성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출시가 되지 않아서 해외 구매를... 

하~지~만~ 해외 구매를 수백번 하는 동안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구매 사유서"와 인보이스를 제출해달라는 세관의 통보...  종종 인보이스를 제출하라는 경우는 있었지만 사유서까지 제출해달라는 것은 처음! 전화 받자 마자 바로 이메일로 쐈지만 그 후로도 일주일 내내 무소식. 그 덕에 세관에서 팍팍 묵혀있다가 배달을 왔다. 이건 다 MBC 때문!?



패키지도 스팀으로 인스톨 되는데 국내 미출시라서 그런지 패치만 한 시간째 받고 있다. 겜은 언제 해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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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그럭 저럭 재미있게 해서 어렵사리 signature 에디션까지 구했는데...

왠지 똥 밟은 느낌. T_T
 


전편의 각 지역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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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 특전으로 가방을 주느니 몇 천원 더 싸게 파는게 나을 것 같은데...
GFW는 구림... 씨디키 횟수 제한 때문에... 
너무 전형적인 언리얼3 엔진풍의 그래픽에 480 싱글로도 안티 다 주고도 60 프렘을 뽑아줄 정도로 볼 것 없는 그래픽...
난이도가 세분화 되어 있지만 너무 쉬워서 (적어도 초반은) 졸릴 정도에...
B급스런 스토리... 어색한 모션... -_-;;
왜 NDA를 발매일까지 걸었는지 충분히 이해가는 퀄러티...  북미판 limited로 안 산 것이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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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판이라고 하지만 북미판과 거의 같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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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도 아쉬운 점은 많았지만 게임 자체는 재미있었기 때문에 (난 스타워즈 빠돌? --;) 2 역시 구매를 하였다. 발매일이 훌쩍 지났지만 Borderlands GOTY와 함께 주문하는 바람에 이제서야 받았다. T_T 전작에 비해서 많이 발전한 모습이였지만 여전히 30프렘 제한! -_-+


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북미판 주문했다가 북미판이 입고가 안 되는 바람에 한참동안 대기만... 알고 봤더니 아시아판이 북미판이랑 동일해서 아시아판은 옛날부터 팔고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보더랜드 본편 + DLC 모음집으로 내놓은 GOTY 에디션. 유명한 듀크 누켐 포레버 first access 쿠폰이 있지만 사놓고 몇달 동안 하지도 못하는 겜이 즐비한데 과연 저 쿠폰을 쓸 일이 있을지는... oTL




모종의 이유로 두 개를 구입하게 되어 버린 폴아웃 뉴 베가스. 전작과 크게 다른 적 없고 잘 나가는 씨리즈의 후속작을 확장팩 수준으로 만들어서 욕 잘 먹는 옵시디언에서 제작. 한정판 구성은 맘에 드는 편이지만 군데 군데 싸게 만들려고 하는 점이 보여서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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