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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명작이였지만... 이번 작은 제작조차 모노리스가 아니다! 왜 이 씨리즈는 갈 수록 망해가는 것일까? 몇몇 입만 산 사람들은 전작에 비해서 발전이 없기 때문에 뒤로 갈 수록 평이 안 좋다고 말을 하지만 점점 단조로워지는 레벨 디자인. 1에서는 다층 구조의 레벨 디자인과 어울려 흡사 맵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적 AI가 어울려 좋은 평을 받았지만. 단조로워지는 레벨 디자인과 함께 AI까지 구리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점점 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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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팩션 게릴라의 후속작이지만 괴물과 싸우는 외길 진행으로 바뀐 스타일. 뭐 레드 팩션이 게릴라 이전에는 원래 샌드박스 스타일이 아닌 전통적인 슈터였다고 알고 있긴 하지만... 뭔가 어색... 근데 왜 샀을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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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McGee's Alice의 후속작. 전작은 키보드 조작과 점프 액션이 짜증나서 초반부터 접은 기억이 있지만 뭔가 뒤틀린 듯한 분위기는 마음에 들엇던 기억이. 이번작도 그 분위기를 잘 살린 듯. 거기다 3D Vision과 PhysX 지원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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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년만에 드디어 나온 두크 누켐 포레버. 정말 2012년은 세상 멸망? 너무 늦게 나온 탓인지 게임이 너무 old fashioned. 그래서 점수는 7점~ 블랙사이트 같은 겜보단 나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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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 RPG라고 입소문이 난 Witcher의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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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1인칭 시점의 퍼즐 게임. 전작은 워낙 짧아서 다른 짧은 겜들과 묶어서 오렌지박스로 판매도. HL2 EP 씨리즈의 플레이타임은 가히~ -_-; 아무튼 2는 플레이타임을 많이 늘려서인지 아예 별개의 패키지로 판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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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 for Speed Shift로 나온 전작에서 NFS를 빼고 나온 쉬프트2. 니드포에 리얼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리얼 쪽을 새로운 프랜차이즈로 키우려는 생각인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결과물은 썩 좋지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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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도 안하고 물량도 개 코딱지만큼 풀어서 프리미엄 주고 어렵사리 구한 나노 에디션.

 백팩이 들어서 박스 크기가 거대...

 
백팩은 꽤나 큰 편. 도움 주신 분은 까칠한 큰 딸내미... -_-+ 디자인은 나노 슈트 모양이고 윗면에 오프닝에 나오는 카본 처리된 EA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고 크라이텍 태그가 가방끈에 있음. 


내 기억으로 지금까지 구매한 겜에 포함된 피규어 중에 제일 퀄러티가 좋았던 것은 진 삼국무쌍 몇 편의 트레져박스에 들어있던 피규어였는데 크라2 나노 에디션으로 제일 퀄러티 좋았던 피규어가 바뀜. AAA 건전지를 넣으면 자동차 한쪽 라이트가 들어오고 나노슈트에 파란불이 깜빡깜빡 거린다. 


아트북. 크고 두꺼운 편. 그리고 하드 커버.


일반판이나 리미티드와는 다르게 나노 슈트의 카본 비스므리한 문양으로 되어 있는 틴 케이스. 디스크 프린팅도 살짝 다르다.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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