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11년 11월 11일 (US)

정통 웨스턴 CRPG의 명맥을 잇고 있는 엘더스크롤 신작.

드래곤 피규어 때문에 박스의 크기가 상당히 크다. 


아웃케이스가 있는 종이 케이스. 한정판인데 목각이나 틴케이스 정도였으면 더욱 좋았을터인데...


게임 케이스에 동봉되어 있는 맵. 


동봉된 아트북. 내용은 충실한 편이지만...


스탭들의 사진은... 덕후 + 너드


피규어의 품질은 만져보지만 않으면 괜찮은 편. 만져보면 약간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느낌. 하긴 깨지는 것 보단 낫겠다.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의 DLC 모음집. 이걸 돈 주고 사는 건 좀 그렇다. 내 기억이 맞다면 오블리비언 공식 팬 사이트에서 전부 다운로드 가능한 것으로... -_-;;;



 
엘더스크롤4 DLC. DLC를 굉장히 싫어하지만 패키지로도 발매되어 구매. DLC라고 하지만 확장팩에 준하는 볼륨으로 만족스러운 편. 일반 DVD 케이스가 아닌 뚱뚱한 박스형 케이스인 것은 마음에 안 들지만 그나마 맵은 들어있다. 


바야흐로 MMORPG 시대의 도래와 PC 패키지 게임 시장이 죽어감에 따라서 전통적인 웨스턴 스타일의 CRPG들이 많이 사라져가는 시점에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된 게임. 비록 맵의 사이즈가 모로윈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작아지고 스토리 진행 자체의 분기가 없다시피 하지만...



 
발매일: 11년 11월 25일 (EU)

PC판은 한정판이 없다기에 그냥 정발판을 구입했지만 유럽에서는 한정판이 나온 것을 알고 구입을. oTL

한바퀴 한정판과 비슷한 구성이고 겉으로 보기에는 같아 보이지만...


조커가 왼쪽 한바퀴판은 피를 살짝, 오른쪽 유럽판은 녹색 피(?) 같은 것을 많이 흘리고 있다. 


배트맨 얼굴도 왼쪽 한바퀴판은 얼굴이 크게 나오고 오른쪽 PC판은 얼굴이 작게 나온 대신 구성물들에 대한 소개가 있다. 


자세한 오픈은 생략한다. 한바퀴 한정판 오픈은 아래 링크~
http://anonym0us.tistory.com/488  
발매일: 11년 11월 25일 

전작 아캄 어사일럼이 콘솔판과 PC판의 주요 차이점이 PhysX에 불과했다면 이번 아캄 시티는 PhysX 이외에도 DX11을 지원하여 더욱 차별화를 하였다. 하지만 DX11 버그로 인하여 최저 프레임이 0에 근접하는 버그가... oTL 언제 패치가 나오려나~

초회판에는 스킨 DLC 쿠폰이 들어있다. PC판은 콘솔판과는 다르게 캣우먼 뭐시기 DLC가 기본 탑제인 듯. 

만화 원작 겜 중에 최고의 게임. PC판의 경우 고해상도의 이점 외에도 콘솔판과는 다르게 PhysX 하드웨어 가속으로 상당히 멋진 효과를 보여준다.  


한정판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이사 중 없어진 디스크에 당첨. MW1만 스팀 연동이 아니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지금이라도 구할 수 있는 GOTY 에디션을 구입. T_T 


발매일: 11년 11월 12일

북미판과 동일한 패키지에 풀컬러의 한글 대사집을 포함하여 정발. 락스터에서 직접 개발한 게임은 아니지만 콘솔로만 나올 줄 알고 구입했더니 PC까지 나와버린 황당한 게임. oTL GTA4와는 다르게 GFW(게임즈 포 윈도우즈)를 지원하지 않는다. 다행~ 하지만 GFW, 스팀, EA 오리진과 비슷한 락스터 소셜 클럽을 강제 인스톨하여 인증한다. 한바퀴 패드도 잘 지원하고 옵션도 비교적 세분화되어 있어서 바람직한 PC 이식. PC에서 더 유명한 id 같은 회사보다 낫구먼~


발매일: 11년 11월 8일 (US)

전작이 정발하여서 정발을 기대했으나 콘솔만 정발을 하였다. 할 수 없이 북미판 구입. 모던 워페어 시리즈를 끝내는 마지막 작품. 과연 시리즈 마지막에 살아남을 자는 누구일까? 2와 마찬가지로 스팀 강제 인스톨이며 인피니티 워드 게임답게 한바퀴 패드는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마지막에 살아남는 자가 궁금하면 아래를
긁어보면...
[마지막에 살아남는 자는 프라이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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