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Mk-V 마킹 플러스 버전. 기존에 나왔던 일반 버전은 영 별로여서 구매의욕 제로였지만, 마킹 플러스 버전은 마킹 뿐만 아니라 일부 조형과 도장까지 변경되어서 훨씬 좋아졌다. 


파이널 판타지 6 (FF6) 주인공 티나 브랜포드의 디씨디아 버전. FF 쪽 캐릭터라서 그런지 조형, 도색도 안정적인 편. 디씨디아 버전의 호불호는 있겠지만 FF6 버전이 따로 나온 것도 아니니.



둠, 퀘이크과 같이 ID소프트의 유명 FPS인 울펜슈타인 리붓 두번째 게임 뉴 콜로서스 한정판에 들어있는 12인치 피규어. 12인치라서 박스도 거대. 


사실 스틸북이 탐났다. 컬렉터즈 에디션이 피규어가 들었음에도 그다지 비싸지 않았고 지금도 아마존에서는 30불대에 파는 듯. T_T


12인치 피규어들의 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싼값에 풍부한 구성이다. 


무기들도 부분도색까지 되어 있고 디테일도 살아있지만 통짜라서 싼티가 난다. 거기다 약간 휘어있는 부분도 있고. 이럴 땐 드라이기 신공이 필요~


상반신 전면 디테일. 레트로 + 거져 수준의 가격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퀄리티. 


상반신 후면.


팔다리 가동은 정직한 90도, 복부는 가동 없음. 이건 레트로 인형이니까~


주인공 키가 설정상 190이 넘는 떡대인데 크기가 좀 작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