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차량에 달아놓았던 테트락스 XWay 거치대를 떼어다가 R8에 달았다. X웨이 거치대는 갤탭 같은 7인치 태플릿도 충분히 거치할 수 있다. (참고: http://anonym0us.tistory.com/207 ) 뒤 책임은 못 짐. 하지만 R8의 환풍구는 모양도 삼각형이고 환풍구가 하우징에서 많이 들어간 형태라서 갤탭처럼 넓은 스마트폰/태블릿은 하우징에 걸려서 테트락스와 온전히 붙어있기가 어렵다. MMI의 스크린까지 조금 침범하면 가능할 것 같지만 갤탭은 일단 포기하고 아이폰3GS라도 달 생각으로 환풍구에 달아 보았다. 마음 같아서는 갤탭을 갤노트로 바꾸고 싶었지만 아이폰은 약정이 끝나고 갤탭은 약정이 한참 남아있는 슬픈 현실.... 아무튼 테트락스의 장점은 거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흉하지 않고 깔끔한 편이라는 것.



아이폰3GS 거치한 모습. 거치해도 깔끔하다. X웨이가 원래 거치 중량이 높은 편이라 아이폰3GS 정도는 전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ㅎㅎㅎ



왜 난~ 네비/GPS가 두 개쯤은 붙어 있어야 안심이 되는 것일까?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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