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간 가족 여행. 신혼 여행이 마지막이었나? -_-;;; 아무튼 나 빼고 여자만 세 명이기에 제주도에서 묵은 곳은 롯데 호텔 헬로 키티 룸. 방은 핑크, 레드, 옐로우가 있으며 직접 선택은 불가하고 체크인할 때 빈 방 중에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첫째 딸이 핑크 룸을 원했으나 우리가 체크인할 때는 빈 방이 없어서 레드 룸에서 묵었다. 

엘리베이터 문에도 각기 다른 헬로 키티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엘리베이터 쪽 복도 끝에도 사진을 찍기 좋도록 꾸며놓았다. 


방으로 가는 복도 중간에도 사진 찍기 좋도록...


키즈 까페 앞에서 엘리베이터 쪽으로 본 전경. 사진 찍은 위치의 오른쪽은 키즈까페, 왼쪽은 피자 만들기 등을 신청하여 배울 수 있는 강의실 같은 곳. 키즈까페는 굉장히 컸다. 


방 입구


방 내부. 4인실의 침대는 더블 + 싱글로 구성. 커플 룸도 있는 것 같다. 


미니바


화장대 쪽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필기류. 이외에 체크인 한번에 (묵은 날짜 수만큼 아님!) 인형 하나도 준다.  


PS3와 게임 몇개가 구비되어 있었다.


화장실. 어른 전용 용품을 제외하면 전부 키티로 도배. 


테라스에서 본 전경. 4층 전차게 헬로 키티 룸이다. 대충 각도만 다르고 헬로 키티 룸의 테라스 풍경은 비슷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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