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id와 Textar 것으로 두 개 주문. 한국까지의 배송료까지 약 152불 정도 들었다. 참고로 요즘 면세 범위는 200불인 듯. 아래 사진에 made in UK, germany 써있는 것처럼 미국 FTA 면세는 불가. Pagid와 Textar 서로 다른 두 개를 고른 이유는 보통 외부 업체에서는 Textar 것을 많이 취급해서 가격이 약간 더 비싸고 평이 살짝 더 좋은 것 같은 Pagid에 호기심이 생겨서. ^^; 둘 다 brake wear sensor와 brake용 그리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Pagid를 먼저 달아보기로. 왼쪽은 안쪽 패드, 오른쪽은 바깥쪽 패드, 아래는 새 패드. 사실 센서 경고등이 뜬 이후에 주문을 넣어서 조마조마~ 경고등이 떴을 때 육안으로 패드 잔량이 꽤나 남아있었으나 아니나 다를까 안쪽은 패드 잔량 0%에 도전 중. 내 차들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상 안쪽 패드가 더 빨리 닳는 듯. 



작업 사진은 뭐 많이 올려서 대충~ 81000 km에서 앞 브레이크 패드 교체 완료!



센서가 포함되지 않아서 그냥 묶어둠. 사실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편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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