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 나온지도 한참인데 이제서야 3를 엔딩 봄. 온리 싱글 족으로 탈바꿈한지 오래이기 때문에 이 게임의 진수가 멀티일지도 모르겠지만, 안 해봐서 모르기 때문에 온리 싱글 위주 클리어 소감. 기존 배틀필드가 멀티 위주의 게임이었지만 배틀필드 배드 컴패니1, 2 이후 배틀필드 시리즈에도 싱글 플레이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어찌 배필3 싱글도 처음부터 주인공이 잡혀 있는 것이 꼭 배드 컴패니 같은 느낌이다. 자세한 스토리는 엔하위키 등에 잘 요약되어 있어서 생략한다.
+ 지금봐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괜찮은 그래픽과 현장감 나는 사운드.
- 진행 불가 버그 -_-;;
- 패드를 지원하다 만 듯한 느낌. 왜 버튼 액션은 키보드만 되는 경우도 있는데?
- 설득력 떨어지는 스토리. 이런 건 좀 콜옵 보고 배워라.
- 단조로운 적들의 AI. 사실 AI를 느낄만한 레벨 구성도 아니다. 실제 전장도 그렇겠지만.
이하 후반부 스크린샷. 내용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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