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8 - 용인, 판교, 분당, 수원, 안양 권 와인딩 코스

주말이지만 새벽에 일어나지 못했기에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가까운 와인딩 코스로 드라이브를~ 경기 남부 지방에서 코너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유명한 와인딩 코스인 듯. 나는 마실삼아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서 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 듯. 

보통 단체로 가면 인가, 상가 끝자락에 있는 편의점에서 집결하는 듯. 조금만 가면 인가가 전혀 없는 와인딩 코스가 펼쳐진다. 

조금만 가면 가로수가 펼쳐진 부분이 시작된다. 여기서부터 인가가 없음. 

코너의 연속~ 

중간에 비교적 넓은 다리에서는 원돌이를 한 흔적이... 다리 밑은 고속도로인 듯. 

중간에 묘지도 있고... ㄷㄷㄷ 밤에 여기 와서 와인딩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 -_-;;;

공원묘지 조금 전부터 다운힐이 펼쳐진다. 

그리고 한 바퀴 돌아서 제자리로...

그런데 교통량이 적은 대신 자전거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안전 운전을... 뭐 나는 운전을 못해서 설렁설렁 다니면서 사진 찍는 재미로 다녀서... ^^;

초입 부근은 사진 찍을 분위기가 좀 난다. 그런데 주변 농원 등에서 버린 쓰레기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