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요코하마, 나카노 브로드웨이,

이케부쿠로, 시부야, 아키하바라 등 갔다 왔네요.

작년 말에 코로나 확진 받아서 개고생을 해서 

(증상 나타나고 며칠 아파도 확진은 안되고 계속 아팠고

확진 받고는 더 아파졌다가 1주일 격리 후에도 

계속 아프고 간이키트도 양성이어서)

PCR 검사도 양성이어서 못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음성이어서 맘 편히 갔는데 

부모가 한 명은 3차접종 완료, 한 명은 PCR 음성일 때 

미성년 자식들이 PCR 결과가 있어야 되나로 

출국 못할 뻔하기도 하고... 가서도 우여곡절이 좀...

아무튼 이케부쿠로 빼곤 여러번 가봤던데이고,

요코하마에는 건담팩토리 세운 이후 처음이라

건담도 보고 왔네요.

시부야는 여러 번 가본 곳이지만

코시국 동안 역 주변이 생각보다 많이 바뀌어서 놀랐네요.

페르소나5 아지트가 없어진건지 변한건지

아무튼 현재도 공사 중이라...

나카노 브로드웨이는 만다라케 본점인데도

상권이 많이 죽어보이고 

주변 피규어샵들도 많이 죽은 것 같네요. 

그나마 아키바는 아키바인데 예전에 비하면

코로나로 일본도 오프라인은 많이 죽었구나란 생각이... 

이래저래 바빠 이제서야 여행사진도 PC에 옮겨서

사진은 달랑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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