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Atlus Co.
발매일: 2011. 7. 26 (US)

아틀러스에서 만든 퍼즐 겜. 한글화 되어 정발까지 했지만 구입할 생각이 전혀 없다가 의외로 서양에서도 평이 좋고 PS/PS2로 나온 퍼즐겜인 I.Q. (Intelligent Qube) 씨리즈도 묘하게 생각나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왕 지를거 한정판으로~ 한정판은 "Love is Over" 디럭스 에디션이라는 요란한 이름을 가졌다. 게임 이외에 OST, 주인공이 입는 티셔츠와 팬티, 그리고 여주인공이 그려진 베개 보로 구성되어 있다. 

박스의 아웃케이스. 그냥 두기엔 부담스러운 표지. 


게임 내에 등장하는 피자 가게의 피자 박스 모양으로 된 박스.


게임 


OST


베개 보 


주인공이 입고 나오는 티셔츠. 색은 다른 듯? 


주인공이 입고 나오는 빤쭈.


뭐 말이 필요 없는 샌드박스 게임의 대명사. 콘솔판은 기술적으로는 360판이 우세한 것 같지만 그냥 보기에는 약간 뿌옇게 보여서 단점이 가려지는 PS3이 좋아보인다. 색도 약간 더 풍부해보이고. 개인적으로는 콘솔판 중에는 PS3판이 더 맘에 들지만 PC판이 나온 마당에 비교가 의미가 있을까? -_-;


이 겜 구매 시점에 갖고 있던 락스터 게임. 몇개 빠뜨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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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로 나온 Ninja Gaiden 2의 수정판. 뭐 수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한데는 시그마 쪽이 좀 더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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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은 상상 외로 괜찮은데 왜 콜 얼굴이 찐따 같음?!

원래 PS3 독점작이었다가 멀티 플랫폼으로 바뀐 탓에 리드 플랫폼도 PS3. 그 덕인지 직접 해보니 PS3 판이 승~!



예전에 퀘크 클랜에서 잠시 쓰던 닉네임이랑 똑같은 이름의 게임. 서유기를 재해석한 게임이다. PS3 독점작인 헤븐리 소드를 만든 닌자 씨어리에서 만듬. 
 


 
계속 사온 씨리즈물.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 씨리즈는 클리어의 목적이 아니라 아케이드 게임을 코인 한 번 넣고 즐기는 것 같은 기분으로 하게 된다. 매 스테이지가 길게 구성되어 있어서 의외로 가볍게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특별한 생각 없이 겜만 즐기기에는 이 만한 씨리즈도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너무 매너리즘이 느껴지고 정발판이 일판 베이스로 발매하여 구입할 생각이 없었지만 그래픽도 일신하고 3D도 지원한다는 말에 혹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3D는 실망감이. TV와의 궁합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소스에서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 고스트 현상이 생긴다. oTL
 



용과 같이 씨리즈 전부~ 용과 같이의 북미판 이름은 야쿠자~ 이름이 살짝 비호감이다. 
등짝을 보여준 PS2로 나온 1, 2가 더 마음에 드는 표지... 


최신작 4 오픈~


이번 주에 개봉한 게임들... 이상하게 휴대용기기 게임은 사진 찍기가 귀찮~ 



 
헬멧, 피규어, 컬렉터즈 에디션, 화보집으로 구성되어 있는 에디션. 헬멧과 피규어 퀄러티는 굉장히 만족~ 헤일로3 리전더리에 들어있던 헬멧과 동일한 스타일이지만 퀄러티는 훨씬 좋다. 아쉬운 건 여기도 쌕보이 스타일의 피규어들을 동봉해줬으면 더더욱 좋았을터인데... 그래도 북미판 헬가스트 에디션은 게임이 틴케이스가 아니라던데 정발판은 틴케이스! 하지만 난 북미판도 주문을... T_T


평창집에 설치할 플3도 구할 겸, 헬가스트 에디션에는 피규어도 없고 해서 구입한 엔트리 팩... 
플3 자체는 그냥 160G 모델과 완전 동일한 듯. 헬가스트 로고라도 하나 박혀 있었다면 평창집에 갖다 놓지도 않고 보관했겠지만...
맘 편히 쓸 수 있는 구성... LBP의 쌕보이 스타일의 피규어는 맘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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