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사온 씨리즈물.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 씨리즈는 클리어의 목적이 아니라 아케이드 게임을 코인 한 번 넣고 즐기는 것 같은 기분으로 하게 된다. 매 스테이지가 길게 구성되어 있어서 의외로 가볍게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특별한 생각 없이 겜만 즐기기에는 이 만한 씨리즈도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너무 매너리즘이 느껴지고 정발판이 일판 베이스로 발매하여 구입할 생각이 없었지만 그래픽도 일신하고 3D도 지원한다는 말에 혹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3D는 실망감이. TV와의 궁합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소스에서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 고스트 현상이 생긴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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