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Vision에서 캡쳐한 S3D 이미지 변환을 위해서 검색하다 발견한 툴. 3D Vision은 Alt+F1으로 캡쳐 가능하며 jpg 포맷 기반의 jps와 png 포맷 기반의 pns 파일로 캡쳐할 수 있다. 이걸 윈도우 기본 페인트로도 변환이 가능하지만 좀 불편한 관계로. ^^; 이 툴의 큰 장점은 다양한 포맷 지원과 프리웨어~!
최근 발매된 삼성 27인치 3D 모니터는 웃기게도 3D Vision을 미지원. 따라서 nvidia 3D Vision 방식으로 게임을 하려면 3DTV Play 를 갖다 쓰는 방법 밖에 없음. 이 방법은 아래의 방법과 동일하며 단지 모니터 드라이버를 여기에 첨부한 것을 사용하면 됨.
[업데이트] 최신 nvidia 3DTV Play에서는 3D 체커보드를 지원하므로 아래의 방식이 필요없다!
최근 정식으로 공개된 nVIDIA 3DTV Play는 HDMI 규격만을 따르기 때문에 720p@60Hz, 1080p@24Hz만을 지원한다. 따라서 정식적인 방법으로 1080p 해상도로 3D 게임을 하려면 24fps의 충격적인 프레임에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 3D Vision은 1080p에서도 3D DLP를 위해서 S3D의 한 가지 방식인 checker board 방식으로 60Hz를 지원한다. 비록 frame sequential 방식에 비해서 해상도가 반으로 줄어드는 셈이지만 720p@60Hz에 비해서 훨씬 좋고 민감하지 않은 사람은 1080p로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스캔라인이 느껴지는 편광 방식도 1080p로 믿는 사람이 허다한데~) 1080p@120Hz로 frame sequenetial 방식을 입력 받을 수 없는 3D TV에서는 최고의 솔루션.
이 방법의 단점은 몇몇 게임에서 SLI가 제대로 먹지 않는다. (Crysis 2, Batman AA, BulletStorm, 등등) 또한 3D Vision Kit을 정식으로 구매한 사람은 아래 하단 OSD로 큰 빨간 글씨로 "VESA emitter cable ~ 어쩌구 저쩌구" 문구를 봐야만 한다. 하지만 이 문제는 3D Vision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면 해결. (돈 주고 산 사람들을 더 바보로 만드는 센스는... oTL) 3D Vision 에뮬레이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