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결국은 맘에 드는 비니 대부분을 구매...
석장에 두자리 수의 가격이니 울나라 거품이 심한 건지 Neff가 비싼건지... ebay질도 귀찮아서 일단 그냥 주문...
참고로 지난 세 시즌 동안 쓴 비니는 Neff의 여성용 모델... 내 취향도 참~ 
(여성용 모델 인증샷은 EG2 고글 착용샷에!) 이번 것은 셋다 남성용임! 


착용샷은 다음에~

같이 주문한 떨이용 이월 그레네이드 장갑...
보드가 슬롭면에서 떨어지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사람임에도 
매년 장갑, 고글, 바인딩, 부츠 등을 박살내는 탓에... (저주 받은 신체...)
다른 건 넘 싼거 사기 그렇고... (고글은 가오! 바인딩은 항상 쓰는 넘이 있고, 부츠는 중요하므로!)
장갑만은 되도록 싼 넘으로 구매하려고 노력을... 그렇지만 이놈 맘에 든다... 
왜 다른 것들은 이월 중에 맘에 드는게 없는데 장갑은 항상 있을까... 그것도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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