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SW 노무직에 종사하는 나도 휴일을 맞이하여 이천 설봉공원에 바람을 쐬러 다녀왔다.
주차료를 낸다고 되어 있었지만, 휴일이라 그런지 주차권을 발급하지 않았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였으나 주변에 놀 곳이 많은 것에 비하면 성수기에는 부족할 듯 싶다. 대형 주차장 뒤와 옆으로는 등산로가 있었다.
앞에는 저수지, 왼쪽은 지나온 공원 입구 및 안내 사무소, 오른쪽은 이천 도자기 축제하는 곳, 뒤는 등산로.
아무 의미 없는 화단의 꽃.
도자기 축제하는 곳. 여기도 따로 돈을 받는다. 근데 여주도 도자기, 이천도 도자기? 유명한 곳이 여러 군데인 것인가?
이천9경이라는데 다 가볼 수 있을까?
저수지 주변. 크기는 분당에 있는 무슨 호수인가? 호수공원인가와 비슷한 규모인 것 같았으나 등을 달아놓고 꽃이 많이 펴서인지 훨씬 좋아 보였다.
등산로와 저수지 사이에 있는 놀이터. 규모가 좀 큰 편이다.
등산로 초입.
귀가길. 생각 외로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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