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이 폐장일. 26일의 설질은 가히 시즌 중반에 비견될 정도의 설질이였다. 주중에 매일 같은 야근에 피로가 누적되어 힘이 풀려서제대로 못탄 것이 천추의 한~ T_T
 



27일 폐장일. 폐장일이라 그런지 어제보다 사람이 많았다. 설질은 어제에 비하면 별로. 녹은 눈들이 다시 얼어붙어서 슬러쉬가 언 상태로 시작하여 따뜻한 날씨로 인하여 점점 슬러쉬로 변하는 설질. 하지만 이 정도 설질에서 폐장하면 억울하잖아~ 무주 폐장일은 정말 물이 졸졸 흘러야 폐장 분위기였는데 이건 시즌 한창 분위기... T_T 무주 이번 시즌 폐장일은 4월 둘째주던데... 썩을...



아직 평창 집의 눈사람도 이렇게 잘 살아있는데 폐장이라니~ T_T 다음주말에 열어주는 이쁜 짓을 휘팍은 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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