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새벽에 잠시 나가던 길에
벚꽃이 너무 예뻐서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후다닥 찍었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사진이 참 구리네요. T_T
나름 사진 잘 찍힌다고 하는 모 플래그쉽인데. oTL
제 블로그에서 옛 사진들을 보니
마지막으로 벚꽃 사진을 찍었던 것이 15년이었었네요.
벌써 24년~ 세월도 참 빠르고
벚꽃도 예쁘지만, 참 빨리 지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찍는 건데 이럴 줄 알았음
카메라를 챙겨가는 건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자동차&탈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3개월 하고도 보름 만에 세차 (2) | 2024.03.24 |
---|---|
겨울 같지 않은 날씨로 오랜만에 셀프 세차 (0) | 2023.12.09 |
일주일에 세차 세 번... oTL (0) | 2023.10.29 |
R8 - 강원도 드라이빙 (0) | 2023.10.25 |
R8 - 브로딧 마운트 (핸드폰 거치대) (0) | 2023.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