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무지 올랐네. 보험사와 언론들은 수입차가 자동차 보험 인상의 원흉인냥 수입차 vs 국산차 대결 프레임 짜놓고 거기에 그냥 동조하는 사람들 덕분인가? 현재까지 보험 처리한 적도 없고 (다 상대방 100%) 무리한 렌트도 한 적도 없고 사고 대차로 K5 타고 다닌 적도 있는 착한 고객인데 아무 이유 없이 보험료 인상을 100만원 정도 당하니 참 기분이 더럽다. 가끔 가는 하천 변 산책로 중간에 교통사고 전문 병원이 있는데 그 근처에서 환자복 입고 치킨에 소주 드시는 나이롱 환자 분들이나 산책로에서 환자복 입고 나보다 더 빠르고 쌩쌩하게 산책하시는 그런 분들이나 잡지. 아니면 사소한 사고에 수리하지 않고 미수선으로 돈만 챙기시는 분들. 그리고 널리고 널린 사기꾼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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