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7. Suffer with Me 스크린샷

1989년 파나마 공습을 앞두고 파나마의 독재자 노리에가를 생포, 납치하기 위해서 우즈는 메이슨과 함께 침투한다. 하지만 접선하기로 했던 허드슨은 통신 두절되고 간신히 통신이 연결되자...

아래는 내용누설을 담고 있습니다. 

허드슨은 노리에가를 데리고 가 포로 교환을 하라고 한다. 포로 교환의 순간 허드슨은 포로가 메넨데즈라고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사살 후, 신원을 확인해보니 메이슨이었다. 바로 우즈도 메넨데즈에게 양 무릎에 샷건을 맞고 끌려간다. 거기에서 데이빗 메이슨, 알렉스 메이슨, 허드슨과 같이 잡혀 있게 되고 허드슨 역시 메넨데즈에게 사살 당한다. 이 장면이 바로 메이슨이 죽어있는 타이틀 화면. 포로 교환할 때 스나이핑 하는 부분이 분기인데 헤드샷을 하지 않고 팔, 다리 등을 조준하여 죽이지 않는 것이 해피엔딩의 한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