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유의 색놀이 버전인 앵옥 버전입니다. 왼쪽 핑크색이 앵옥 버전, 오른쪽 청록색이 노말 버전입니다. 같은 조형이지만 땋은 머리카락, 리본 등 연질인 부분이나 손가락 끝 등은 수축 등의 이유인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착시일까요? 피부톤도 살짝 다른 거 같습니다. 노말은 약간 창백한 느낌입니다.

반투명한 치마 부분은 노말 버전이 검은색, 앵옥 버전이 흰색이지만 팬티는 검은색 쪽이 더 잘 비칩니다.

무표정, 웃는 표정 두 개의 얼굴이 있습니다..

기본 표정은 노멀 버전이 더 잘 어울리는데 웃는 표정은 앵옥 버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악기 드는 손은 악기 없이는 자연스러워 보이지는 않네요.

부채 드는 손은 부채 없이도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노골적인 성피는 가족들 때문에 거의 구입하지 않지만, 토니 일러스트를 좋아하는 편이고 이 시리즈는 노골적인 성피가 아니어서 꾸준히 구입하게 되네요. 앵옥 버전도 노멀 버전만큼 잘 나왔습니다. 무표정 얼굴은 노말 버전이 어울리고 웃는 표정은 앵옥 버전이 어울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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