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Free or Die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파란 스머프 나오는 SF 영화. 개인적으로는 so so~ 그런데 초회판, 한정판, 3D, ... 우려먹기 황제들. 쩝. 초회판은 아웃케이스 有

우주에 있는 허블 망원경을 다룬 다큐멘터리. 현재는 대통령 후보로 나선 안철수 후보가 나레이션. 

시즌1의 주인공이 암으로 죽어서일까? 시즌 2가 아닌 프리퀄이 후속작으로 나왔다. 

디스트릭트의 9편이 아니라 9구역이라는 의미.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태어난 감독과 배우이기 때문에 특수효과만 남발하는 요즘의 SF답지 않은 사회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SF 명작을 완성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SF 명작 중 손에 꼽고 싶은 영화.

브루스 윌리스, 매들린 스토우, 브래드 피트 주연의 SF 고전 명작. 충격적인 결말은 다시 봐도 애잔한 감동이 있다. 브래드 피트의 미친 놈 연기도 -0-b 

트루먼쇼의 각본가가 감독, 배우는 에단 호크, 우마 써먼, 쥬드 로. 그런데 이 영화 왜 히트를 못했을까? 숨겨진 SF 명작. 

말이 필요 없는 SF 명작. 

인디펜던스 데이는 외계인을 물리치는 마지막 한방이 어이없지만 이 영화는 CG를 제외하면 모든 것이 어이없다. 외계인의 모습은 상상력이 부족하고 외계인의 기술력은 실속이 없고 욱일승천기는 조또 짜증난다. (욕이 안 나올 수 없음)

산지 오래되어서 이게 한정판인지 초회판인지 아니면 통상판이 이런 것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사실 잘 모르는 애니지만 화려한 볼거리 + 사운드 추천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포함된 책자 두 권은 한글화도 잘 되어있고 내용도 알차다. 

말이 필요 없는 호러 영화. 1, 2 합본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