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12년 8월 14일


파이널 판타지의 아버지 사카구치의 Wii 신작. 뭐 일본에는 예전에 나온 게임이긴 하지만. ^^; 파판 덕후는 아니지만 평이 좋아서 구입. 한정판 딱지 따위는 붙지 않았지만 한정판스러운 구성이다. 가격은 다른 wii 게임이랑 같던데. -0- 



패키지박스와 프리미엄 사운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왜 사운드 트랙을 패키지 박스에 넣어서 파는 것이 아닐까? 초회 한정으로 주는 것인가? +_+




박스 패키지는 아웃케이스와.... 아니다 아웃케이스가... oTL 비닐을 통째로 뜯어내지 않아서 다행이다. ㅎㅎㅎ




아무튼 패키지 박스는 아래처럼 생겼다. 박스를 보면 앞판이 그냥 고정되지 않기에 왜 아웃케이스가 아닐까 더더욱 아리송하게 만든다. 뭐 한정판도 아니니 원가 절감? 아무튼 아리송~~




게임 케이스는 그냥 일반적인 Wii 게임과 동일.




거저 주는 프리미엄 사운드 트랙의 디스크 프린팅도 괜찮다. 




그리고 거져 주는 아트북의 퀄러티도 나름 괜찮은 편~




JRPG가 사양 세라서 그런가? 한정판도 아닌 일반판을 이렇게 풍성한 구성으로 팔다니 여러모로 의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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