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스놉 타려고 다니는 것은 많이 했지만 여름에 휴가 내고 평창에 가보긴 첨 인 듯...
(중학교 이후 처음이니까 대략 18년만...-_-;)
가족이 별로 없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
애들 사진 이외에는 블로그에 올렸다가 무슨 욕을 먹을지를 몰라서... ^^;;
금요일 각기 다른 스케쥴로 따로 따로 오느라 주차장도 꽉 참...
그나마 매제의 출근으로 동생은 못옴. -_-;
주차장과 같은 위치에서 찍은 정원.... 개울 건너편은... 텃밭... 그냥 여기 와서 농사나 지으면서 살고 싶다고 했다가 욕만 바가지로...
2층에서 찍은 거실... 아버지 빼고 다 싫어하는 저 바닥...
문제는 방까지 저걸로 해놔서 한겨울엔... 죽을 맛임... -_-;;;
와이프가 싸게 산다고 조립도 안해주고 배송만 해주는 그네...
금요일에 남자들은 다 뒤늦게 온 덕분에 어머니와 와이프가 고생해서 설치...
그런데 NEX 파노라마 좀 이상... -_-;;;
수지가 내내 30도 이상의 무더위였다고 하던데...
여긴 내내 30도 이하였다는... 추워서 그네 타면서 담요 덮고 있는 큰 딸내미...
초상권 문제로 작은 딸내미 혼자 찍힌 사진은 다 블러가... -_-;;;
거실에서 스케줄 점검 중인 큰 딸내미.
수영장 갔다 와서 거실에서 놀고 있는 딸내미... 수영장은 한 20년만에 가본 듯... -_-;;;
지 아빠 모자 쓰고 보트 타는 큰 딸내미... 역시 내 얼굴도 작다는... ^_^;
마지막날... 휘팍 라운딩은 비가 억수로 와서 9홀만... 6년만에 라운딩이였는데 생각 외론 잘 쳤음... (싱글은 언제... T_T)
카메라 들고 가고 싶었지만 초보로써 불가능... 특히 연휴처럼 앞뒤로 꽉꽉 막혀서 공도 잘 못치면서 사진 찍음 욕만 디립다 먹을게 뻔함.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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