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의 번들 렌즈에 좌절하고 a렌즈의 AF에 좌절하고 애들을 찍어주기 위해서 구입한 a55. 
NEX에 비해서 감동이 적지만 애들 찍어주기는 좋은 듯. NEX가 메인이고 이놈이 서브~ ^^;

처음 써보는 DSLR(T)이지만 생각보다 작았다. 하지만~

NEX와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DSLR(T)라서 조작이 편할 줄 알았는데 똑딱이에 길들여진 유저여서인지 도리어 불편한 점이...

리뷰할 때 줌 키의 위치가 아래와 같아서 불편했고~

아래 버튼이 다이얼이 아니라서 불편했다. 이 부분은 NEX에 길들여져서인가? 

셀카를 찍을 일이 없기에 아래 같은 회전 LCD는 도리어 불편했다. NEX 같은 틸팅되는 방식을 더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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