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웨이스트랜드의 후속작이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EA와 인터플레이의 웨이스트랜드 판권 문제로 사실 상 정신적 후계작인 폴아웃이 더 유명해진 것은 아이러니하지만 올드 게이머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아래 오프닝만 봐도 폴아웃과 비슷한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웨이스트랜드를 되살리기 위해서 킥스타터로 제작되는 것만 해도 기대하고 있는 올드 게이머들에게는 반가운 일인데 한글화까지 된다니 (추후 한글화 패치 제공 예정) 이보다 멋진 일이 어디있을까 싶네요. ㅎㅎ 구매는 아래 사이트에서. 스팀에서 직접 구매시 한글화 패치가 제공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스팀이 디럭스 에디션이 59.99불이니까 가격면에서도 다이렉트게임즈가 낫겠죠. ^^

https://directg.net/game/game_page.html?product_code=100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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