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휴먼 드라마. 보고 나면 눈물이 쥘쥘 날 줄 알았는데 맷 데이먼은 먹는 것 좋아하고 살 잘 찐다더니 이 영화의 모습이 본 모습이구나, 나이 앞에 장사 없구나.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든다. 얼마 전 MBC에서 종영한 주말 드라마 스캔들 마지막 편 보면서 질질 짜고, 워킹 데드 게임 엔딩 보면서 울컥하는 내가 감정이 매마른 것 같지는 않고 영화 탓인 듯.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