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수입차 비율이 높아지면서 드디어 외국 준중형/소형차들도 서서히 들어오기 시작하나 보다. 피아트 500은 덕후(?) 사이에서는 루팡 3세가 타는 차로 더 잘 알려져있을 듯. 사실 루팡 3세가 타던 차는 57년에 발표된 2세대 500인 것 같고 그 중에서도 또 페이스리프트가 되고 모델이 세분화 될 것 같지만 거기까지 모름. ^^;
아무튼 새 500을 위해서 만화가가 아래 일러스트도 그려준 것 같다. 설마 팬픽은 아니겠지. 수십년이 흘러도 각 모델 간의 연속성이 보이는 부분이 명차를 만들어 가는 것 같은데 너무 트렌드만 따라가는 모 브랜드는 참 맘에 안 듬.
뭐 타볼 기회는 아직 없을 것 같고, 모터블로그에 이미 시승기가 올라와있길래... ^^; http://motorblog.kr/14012332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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