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개발한 플래티넘 게임즈는 캡콤의 클로버 스튜디오의 핵심 멤버들이 독립해서 만든 제작사이다. 그 중 한 명은 바이오 하자드의 아버지 미카미 신지이다. 클로버는 뷰티블 죠, 오카미 등을, 플래티넘은 바요네타, 뱅퀴시, 메탈 기어 라이징 등의 게임을 제작하였다. 거기다 내가 좋아하는 고어적인 연출까지 들어갔으니 이 게임을 구매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고어 말고 남는 것이 없는 것 같다. 플레이 타임이 무지 짧다는데 그것조차 견디지 못하고 중도 포기.
- 예전 고전 오락실 게임에도 컨티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 게임은 그냥 막판에 죽어도 처음부터. oTL
- 거지같은 조작감과 카메라 앵글
트레일러가 이 게임의 다인 듯.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QF5i5UtGl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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