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근도 안 하는 주말인데 늦잠 자서 강원도도 못 놀러가고 그냥 세차나 하고 옴. T_T
장장 다섯 시간 반 걸려서 거품질 > 헹굼 > 크레이바 질 > 왁싱. 점점 체력이 저질이 되어 가면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듯.
휠은 제대로 닦지도 않았는데. T_T
스톤칩에 아무 생각도 없이 살았는데 너무 많아서 마트 간 김에 비슷한 색으로 대충 구입. 다행히 색상은 비슷한 것 같다. 현대 슬릭실버(SLS). 4천 몇백원 주고 샀는데 정품으로 사면 몇 만원은 깨졌겠지. 만족도도 똑같고. 대충 이렇게 타다가 한판 도색하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하고. 내년에 랩핑이나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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