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31300km에서 새로 장착한 피넬리 P-Zero TM이 패턴이 다 지워져서 교체하러 송파 타이어 프로를 방문.
송파 타이어프로 강 사장님과 동호회 회원분과 아이스크림 먹고 온 사이에 작업이 완료! 그래서 별 다른 사진이... ^^; 갔다 왔더니 동네 주민이신 케토시님도 같은 타이어를 장착하러 왔다. 그래서 도촬(?)
뒷 타이어는 사장님의 추천으로 금호에서 새로 출시하는 타이어를 장착하였는데 아직 출시 전이라 사진 등은 생략~ 38000km에서 새 뒷 타이어 장착 완료~! 이번에는 좀 오래 타자~ ㅎㅎㅎ
[업데이트]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교체한 타이어는 금호 엑스타 PS91. 서킷에서 타본 결과 P-Zero TM보다 ECS 개입이 빠른 것으로 봐서는 횡그립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지만, 사이드월이 무른 느낌도 없고 기록도 비슷하게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가격 대비 훌륭한 타이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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