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의 10년 뒤 이야기. 빅 대디의 프로토타입인 서브젝트 델타가 주인공이다. 전작의 스토리는 충격적인 반전이 있었지만 이번 작은 반전없이 전반적인 스토리가 유추가 되어 심심한 면이 있다. 게이머의 진행에 따라서 네 가지 정도의 엔딩으로 갈라지게 되는데 이 조건이 뻔한 리틀 시스터들을 전부 살려주느냐 마느냐에 따라서도 갈리고 한 가지 조건이 더 있는데 이 조건이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다. 그래도 1회차만 진행할 것이라면 알아보고 진행하는 것도 좋다. 사실 Bink Video Tool만 설치하면 모든 엔딩을 손쉽게 볼 수는 있다.
+ 명작 바이오쇼크의 후속작
+ 전작이 갖고 있는 좋은 시스템을 잘 유지
- PC판 패드 지원 X
- 큰 반전이 있었던 전작에 비해서 밋밋한 스토리. 심오한 스토리도 따뜻한 부성애도 느낄 수 없었음.
- 전작과 비슷한 레벨 디자인. 도리어 연출면에서는 뒤떨어지는 부분도.
스크린샷.
http://anonym0us.tistory.com/694
http://anonym0us.tistory.com/715
http://anonym0us.tistory.com/717
http://anonym0us.tistory.com/729
이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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