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터의 웨스턴 오픈월드 게임. 전작 레드 데드 리볼버는 오픈 월드도 아니었고 캡콤에 의해 탄생해서 우여곡절 끝에 락스터에서 개발, 발매를 하였었는데 후속은 멋진 웨스턴 오픈월드 게임으로 돌아왔다. GOTY 수상작이라서 뭐 길게 말 안 해도. ^^; 왠지 PC판이 나올 것 같아서 플레이 안 하고 미루고 했는데 결국은. oTL 엔딩인 것 같은 부분이 여러 개 있는데 실제 엔딩은 사이드 미션, "Remember My Family"를 끝내야만 엔딩이 나온다. 


+ 웨스턴 + 오픈월드

+ 몇몇 부분은 미션을 위한 스토리인 것 같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스토리

+ 미니 게임 + 수집 요소


- 그래픽이 오픈월드의 한계일 것 같기도 했지만 GTA5가 너무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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