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한 곳은 송파 타이어프로(정식 명칭은 타이어프로 잠실점인 듯). 




방문한 이유는 앞 타이어가 마모 한계선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평소 같았으면 이 상태로 조금 더 타고 교체를 했겠지만 11월에는 세 차례의 트랙데이가 기다리고 있어서 이 상태로 트랙을 타는 것은 위험해 보여서 교체를 결정하였다.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작업을 대기 중인 차가 많았다. 기다리다 한 컷~




그리고 내 차례가 되어 리프트로 올라가고~ 참고로 왼쪽 안경쓰신 분이 타이어프로 잠실점 강 사장님. 




그리고 새 타이어로 교체~ 




얼라 결과~




기다리다가 찍은 사진~




35,600km 정도에서 앞 타이어 교체 및 얼라 완료~ 타이어 + 휠 발란스 + 얼라까지 본 가격이 다나와 타이어 최저가보다도 싼 것은 자랑~ 얼라이먼트로 유명한 샵 중에 가장 가격적 메리트가 있는 곳이다. 혹시 가보실 분은 사장님에게 은색 R8 타는 사람 소개로 왔다고 하면 잘 해주실지도 몰라요~ 뒷 책임은 질 수 없음. 이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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