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레지던트 이블 마지막 작품이라서 괜찮다 했음. -_-;;; 뭐 the day of "Retribution"이 최후의 심판일이라는 의미도 있다니 한국 부제도 틀린 것은 아닌 듯. 



영화 레지던트 이블에 대해서 바이오 하자드에 대한 기대는 접었지만 소니 역시 3D BD를 전략적으로 밀고 있어서 3D 효과가 좋다는 말에 혹해서 구매. 뭐 그렇지만 역시 후회를... 오늘의 영어 문구. "Afterlife" 뜻은 끝나지 않은 전쟁. -_-;;;



스틸북으로 되어 있는 트릴로지. 1, 2, 3편의 SE 버전으로 구성. 게임이 원작이지만 1편만 괜찮았고 그 다음부터는 게임과는 거리가 멀어진 영화. 왜 샀을까? -_-; 거기다 품절 직전에는 반값 떨이까지. 



팬이 아니면 어지간하면 살 수 없는 영화. ㅋㅋ 그런데 왜 마지막 시즌은 DVD 정발 안 나오는겨? -_-;;; 영원히 안 나올 듯. 



다크나이트 라이즈 한정판을 살까 트릴로지를 살까 하다가 트릴로지를 샀는데 한정판은 품절이고 트릴로지는 덤핑 분위기니 솔직히 가슴이 아프다. T_T 거기다 최근에 UCE 한정판을 또 구매해서 더더욱. 그래도 구성은 나쁘지 않음. 


나쁘진 않았는데 히스 레져가 자살해서 버프를 조금 더 받은 느낌. 



배트맨 리부트 놀란 3부작 중 첫 편. 사실 3부작 중 다크나이트를 제외하면 별로 였지만 왠지 이빨 빠진 기분이 들어서 뒤늦게 구입했는데... 트릴로지도 나오고 트릴로지 한정판도 나올 줄이야 누가 알았을꼬. -_-+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 개인적으로 배트맨 중 마이클 키튼이 제일 좋았다. 조커도 잭 니콜슨이 가장 좋았고.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토탈 리콜의 리메이크 작. 원작과 세세한 설정이 다르다. 원작의 리메이크 작이 아닌 별개의 영화라고 생각하면 괜찮다. 



얼굴 갈라지는 것과 가슴에 뭐가 세 개인 장면으로 더욱 유명한 SF 명작. 어느 것이 진실인지 모호하게 만든 것도 좋은 평에 보탬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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