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있었던 것 같은데... 하도 오래 되서 잘 모르겠다. ㅋ



게임이 X이면 가이드북 안 사는데... 왠지 실패한 케이스. 내용도 이게 왜 한정판? 이런 소리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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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가이드북 모으는 취미가 있는데 -_-;;; 처음 찍어본 가이드북 오픈? 

한정판이라서 화보집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이상한 목걸이가  껴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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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Knight Manual - Tools, Weapons, Vehicles & Documents from the Batcave"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크나이트 씨리즈에 나오는 중요인물, 빌리언들의 정보, 사건 정보, 툴과 복장, 무기, 그리고 탈것들을 총망라한 책이다. 거기다 고담 지도, 아직 내용을 파악 못 한 CD, 스티커, 데칼 등도 포함되어 있다. 한마디 설명보다 대략의 책 내용을 찍은 것을 보는 것이 나을 듯. 


드디어 내일 왕십리 아이맥스로 보러 간다~ T_T



기존 휠에 비해서 제일 크고 제일 무겁다. 


파나텍 포르쉐 휠과 비교. 크고 얇고 마감도 좋다. 그래서 그립감도 T500RS 쪽이 훨씬 좋다. 패들 쉬프트는 휠이 아닌 본체에 붙어있는 방식이지만 넓고 터치감도 좋아서 큰 문제는 안된다. 그리고 실제로 본체에 붙어있는 방식의 차들도 많다. 팬 소음은 파나텍 휠은 꾸준히 앵앵거리는 소음, T500RS는 어느 순간부터 부웅하는 큰 소음. 


페달의 저항력은 파나텍 클럽 스포츠 페달이 훨씬 마음에 든다. 실제 내 차와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고. 하지만 나머지는 T500RS 쪽이 더 낫다. 


휠 본체가 커서 휠 위치가 다른 휠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지만 PNS 거치대에서의 시트 포지션은 잘 나온다. 얇은 철판에도 거치할 수 있는 고정 클립은 정말 맘에 든다. 


재미있게 한 게임 반, 재미없어서 도저히 못할 겜 반의 반, 어쩌다 생긴 겜 반의 반... 
재미있게 한 게임들은 두장이 있거나 소장 가치까지는 못 느껴서 방출~



PNS 거치대는 G25/G27 같은 로지텍 휠을 위한 제품으로 파나텍 포르쉐 휠을 바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휠 거치 부분에 두꺼운 책을 덧댄 후 클램프로 고정하는 방법도 있고 휠 거치 부분에 나사 구멍을 드릴로 뚫어서 휠을 나사로 고정시키는 방법이 있다. 귀찮아서 책을 덧대서 사용하다가 GT5 나온 기념으로 드릴로 구멍을 뚫어버렸다. 휠에 동봉되어 있는 구멍 뚫는 가이드대로 뚫어도 되지만 쉬프터 고정이 PNS 거치대의 옆 부분과 간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살짝 가이드를 뒤로 밀어서 (휠이 가이드보다 조금 더 뒤로 밀려서 몸에 더 가까워지도록) 구멍을 뚫는 편이 좋다. 5mm~1cm 정도면 충분. 

파나텍 휠과 PNS 궁합은 잘 맞는 편. 사소한 문제는 파나텍 페달 제품들은 바닥에 놓는 것을 가정해서 나온 제품인 것 같음. 따라서 발판을 최대한 낮추고 시트를 최대한 뒤로 밀어서 시트 포지션을 맞추면 큰 이질감은 없을 것이다. 

PS3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선이나 동봉된 동글을 PS3 본체 USB에 연결해야 한다. 그 후, 휠 전원을 올리면 아래와 같이 한바퀴 모드로 시작. 

아래와 같이 메뉴에 아무 것도 표시되지 않을 때까지 가장 아래 버튼의 왼쪽 부분인 Back 버튼을 길게 누른다. 참고로 아무 것도 표시되지 않는 것은 PC모드. 

Back 버튼과 메뉴 외쪽에 위치한 Connect 버튼을 동시에 살짝 누르면 PS3 모드가 되면서 아래처럼 몇몇 버튼이 PS3 버튼 표시에 불이 들어온다. 일단 이 상태에서도 동작은 가능.

이후 설정을 변경해야 한다. 설정은 메뉴 오른쪽의 설정 버튼과 Back 버튼 위에 존재하는 D패드 버튼을 이용하면 된다. 설정 버튼을 누르면 제일 먼저 저장할 세팅을 선택. S_1~S_5, 다섯개의 세팅이 저장 가능. 

첫번째 세팅은 Sensitivity인데 실제로는 회전각을 정하는 것이고 PS3에서는 OFF를 사용하면 된다. OFF는 900도에 해당.

다음에는 Force Feedback 강도. PS3에서는 강도가 매우 강하므로 100%는 사용이 힘들고 33/66% 중 원하는 값으로 세팅. 

다음은 진동 정도.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아서 ABS가 작동하는 진동이나 노면에 의한 진동 정도를 세팅한다. 취향대로~

이후의 세팅 값들은 큰 의미가 없으니 디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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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오래 전 PNS 거치대 발매 초기부터 구입하여 정말 쏠쏠하게 써먹고 있다. 기본적으로 로지텍 휠에 걸맞게 나왔고 g25 등으로 로지텍 제품군이 넓혀지면서 그에 알맞게 유/무료로 AS까지 해줬었다. 영세한 업체라고 생각했지만 기대에 비해서는 만족스러운 편. 

거치대에 연결할 수 있는 버킷 시트를 같이 구매할 수도 있고 일반 양산 차량용 (국산이라면) 시트도 잘 맞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단지 자신이 체격이 좀 있는 편이라면 꼭 챌린져 시트를 선택할 것. 실제 겜에서 횡G를 느끼기도 힘들고 4점식 벨트를 연결해서 쓸 것도 아니므로 일반적인 성인 남자라도 챌린져 시트가 좋지 않을까 싶다. 한때 .톤까지 나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무리가 없었다. 

이 거치대의 문제점은 177cm 이상의 롱다리! 남자라면 발판 위치가 빠듯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시트 브라켓의 가장 먼 쪽에 연결하고 시트를 가장 뒤로 밀었을 때도 굉장히 빠듯한 편. 접이식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일정 공간을 잡아먹는다는 단점도 있지만 삐걱거림 없이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거치대와의 궁합은 로지텍 제품이라면 거의 묻지도 따질 필요도 없다. 한바퀴용 MS 순정 휠과 파나텍 포르쉐 휠 제품군도 적당한 소품을 (적당히 두꺼운 책) 사용하거나 휠 부분을 거치하는 판을 드릴로 구멍 네 개 정도 뚫고 거치대의 너트/볼트 위치를 재 조정하면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며 벨크로를 사용하면 옛날 엑박용 철기 컨트롤러까지도 무리없이 소화해낼 수 있다. 단지 너트/볼트 위치를 재 조정하는 귀차니즘만 존재. 

사진은 굉장히 오래 전 대전에 살 때 찍어놓은 것으로 귀찮아서 그냥 올림. 

G25 연결

엑박360 MS 순정 휠 연결. 이 MS 순정 휠은 퀄러티에 좌절하여 아는 분 드려서 다시 사진도 못 찍는데... 것 참...

엑박 철기 컨트롤러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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