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첫날 포근하고 설질이 좋았으나 점점 추워지고 몽블랑 쪽은 보강 제설을 거의 하지 않아서 점점 설질이 나빠짐. 연휴이기 때문에 설질 관리를 할 것이라는 나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감. 




그래도 설질 좋은 첫날 엄청 달렸기 때문에 후회는 없지만 그 다음날부터 체력이 모자라서 골골골. 둘째날 찍어본 영상에도 체력 소진으로 턴 시점이 늘어지면서 무릎 스티어링을 쓴다고 썼는데 그냥 뒷발치기가 되는 경우가 많았음. T_T





21일의 한가한 슬로프~




새로 산 마스크~ 곤도라에서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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