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건강 검진 마치고 오후에 여주로 나들이.


출발 전 동네에서 벚꽃 사진 찍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해어진 운동화를 대체할 운동화를 사고 사진 질~ 사실 여기 봄에 풍경 좋을 줄 알고 갔는데 그저 그런~ 




세종대왕릉~ 여기 마음에 드는데 걷는 거 싫어하는 우리 집 여자들 데리고 오기엔 아직 이른 듯. 




그리고 신륵사. 입구 주변에는 여주 도자기 축제 준비하고 있고 남한강은 4대강 때문에 완전 뒤집어엎은 분위기고. 정말 기대보다별로. 유적물과 현대적 편의 시설의 조화가 완전 0점. 가까운 일본만 가봐도 감이 오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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