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눈이 왔다. 휘팍 홈페이지에는 오픈 전에 25cm 적설량이라고 배너가 걸렸으나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눈이 온 것을 보면 약 30cm는 오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폐장하는 주이므로 스키장에는 가기 싫고 애들과의 약속도 있었고 해서 로하스파크로 놀러갔다. 보통 한겨울보다 봄이 오는 시즌에 놀러 오는 사람이 적어서 제설이 잘 안되는 경우를 겪었었는데 이번에는 제설이 제법 잘 되어 있어서 큰 불편함 없이 갔다 왔다


젤 위에 있는 피자&파스타 집에서 바라본 전경.



약간 규모가 있는 키즈까페, 와카푸카의 볼 풀장에 묻어버린 둘째 녀석.



둘째 녀석은 지퍼 열기 무지 좋아함. 높이상 가끔 난감할 때가 있다. 



걱정이 많은 아빠라서 그런지 조마조마할 때가 많은 놀이 기구. 



넉다운 된 후 찍은 천장 모습인데 아무리 봐도 후핀 같다. T_T 그런데 미러리스는 후핀이라는게 없다던데?!



집에 가기 싫다고 입이 튀어나온 첫째. 몽둥이가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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