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건을 이용해 포탈을 만들고 공간을 뛰어넘어서 퍼즐을 푸는 퍼즐 액션겜. 스토리 모드의 퍼즐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으나 포탈 점프를 이용한 액션 부분이 조금 짜증. 포탈을 뛰어넘을 때 시점이 엉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왜 이 게임을 하고 나니까 영화 큐브가 생각나는 것일까? 

+ 간단한 아이디어로 경쾌하게 진행할 수 있는 퍼즐.

- 매우 짧다. 1회차 플레이가 2시간 반 정도. 퍼즐을 푸는 시간보다 마지막 탈출 부분에서 길 헤맨 것이 더 길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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