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북미명 Animal Crossing) 해피 홈 디자이너 번들판이다. 뉴 3DS는 별반 바뀐 것도 없고 아직까지는 제노블레이드 외에는 예정된 전용 소프트도 없는 데다가 제노블레이드는 Wii로 갖고 있어서 딱히 구입 예정에 없으므로 한참 뒤에 북미판 new 3DS를 구입할 예정이었지만, 때마침 딸내미들이 좋아하는 동물의 숲 번들이 있길래 겸사겸사 북미 아마존에서 구매하였다. 요즘에는 아마존에서도 어지간한 것은 직접 글로벌 배송을 해주니 북미판 게임기 사는 것이 매우 편해졌다. 그리고 망할 닌텐도의 국가코드, 이것만 없으면 비싼 돈 내고, 관세까지 내면서 북미판을 살 필요는 없을 텐데. 소니와 MS가 사실상 국가코드를 없앤 것을 좀 본받을 필요가 있을 듯. 그나마 아미보가 국가코드가 없다는 것이 다행이려나... 


동물의 숲을 직접 해본 것은 아니지만 딱히 주인공도 아닌데 큰 자리를 꿰차고 있는 여울이. (일본은 시즈에, 북미에는 이자벨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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