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7, 8 사이의 키류의 스토리를 메꾸기 위한 외전작. 스토리가 짧은 외전작이라 플레이 타임은 짧으나 지옥 팀 럼블의 투기장 등의 서브 컨텐츠가 재미있는 편이라 짧은 플레이 타임을 메꿔주는 편이다. 추가된 에이전트 스타일은 스파이더맨과 비슷한 거미 가젯을 이용한 전투가 기존 시리즈와는 차별화가 되어 재미있는 편이었다.

메가하우스에 나온 건담 걸스 제네레이션 
1/8 스케일의 세일러 마스 휴식 버전입니다.

박스 샷.
박스 위에 TV판 13화의 일광욕 장면이 있습니다.
제 기억엔 피규어의 포즈가
애니에 나온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라프텔에서 다시 보니 역시 없더군요.
베드의 모양도 다르고요.

소체와 선글라스, 베이스와 썬베드,
썬베드가 쳐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투명 받침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이스엔 썬베드를 고정할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썬베드에는 한쪽 허벅지를 위한 홈이 살짝 파여있습니다.

베이스와 결합한 모습입니다.

소체는 썬베드가 아니더라도 혼자 누울 수는 있습니다.
도색은 음영 표현이 잘 되어 있어서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썬베드에 누운 모습입니다.
도색이 묻어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선글라스는 살짝 두꺼운 느낌이 나지만
그 덕인지 고정성은 좋습니다.

수영복에도 주름진 표현과 음영 표현이
잘 되어 있어서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여러 각도에서 봐도 모나는 곳 없이 마음에 듭니다.
GGG 가격이 너무 올라서 약속된 덤핑이겠지만,
후회는 없네요. oTL

오랜만에 엔딩 본 게임. 전작들도 다 엔딩을 보긴 했지만 시리즈가 길게 이어지면서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턴제로 바뀌어서 더 마음에 든다. 플레이 시간은 약 110시간. 마작, 장기, 가라오케 등 일부만 100% 달성을 하지 못하고 엔딩 후 라스트 던전은 공략 완료, 슈퍼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는 레벨 99까지 가야해서 포기. 엔딩을 보고 나니 이치반의 서사는 키류의 서사와 유사한 느낌이다. 이제 맘 편이 7 외전과 8도 할 수 있을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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